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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와 양조위〈무간도〉이후 20년 만의 재회,〈골드핑거〉4월 개봉

유덕화와 양조위가 출연한 JTBC ‘뉴스룸’ 초대석은 10일(일) 방영

주성철편집장

 

유덕화와 양조위가 <무간도> 시리즈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영화 <골드핑거>(金手指)가 4월 개봉한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을 쓴 장문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고, 유덕화는 청이옌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아 절제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JTBC ‘뉴스룸’의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에 가서 유덕화, 양조위를 만나 진행한 ‘뉴스룸’ 초대석이 오는 10일(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