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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무비〉 속편, 〈비틀쥬스〉 3편 나온다

워너브러더스의 IP 활용 계획 공개

김지연기자
(왼쪽부터)〈마인크래프트 무비〉, 〈비틀쥬스 비틀쥬스〉 포스터
(왼쪽부터)〈마인크래프트 무비〉, 〈비틀쥬스 비틀쥬스〉 포스터

 

<마인크래프트 무비>와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속편이 제작된다.

 

데드라인과 워너브러더스의 공동 CEO인 마이크 드 루카와 팸 앱디의 단독 인터뷰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IP를 활용한 영화를 계속해서 개발 중이다. 워너브라더스 측은 인터뷰에서 <마인크래프트 무비>와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속편 개발이 곧 시작될 것이라 밝혔다. 마이크 드 루카 CEO는 "계약서의 잉크가 채 마르지 않았지만, (속편 개발이) 임박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북미에서 지난 11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더불어 영화는 현재까지 북미에서 누적 2억 8,100만 달러, 전 세계에서 총 5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로써 <마인크래프트 더 무비>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제치고 올해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로 등극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26일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