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시언 <아내를 죽였다> 주연으로 출연
이시언이 <아내를 죽였다>에 출연한다.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 제작 단테미디어랩)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다. 전날 밤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이지는 이야기이다. 이시언은 주인공 채정호 역을 맡았다. <아내를 죽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연계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 크랭크인
<가장 보통의 연애>가 김래원, 공효진을 비롯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등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진 여자친구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과 남자친구와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의 문제 많은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신인 김한결 감독이 연출하고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국가부도의 날>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이 제작한다. 2019년 개봉 예정.
<장사리 9.15>(가제) 조지 이즈 합류
<장사리 9.15>(감독 곽경택, 김태훈)에 해외 배우가 합류했다. 스티븐 대령 역에 조지 이즈를 최종 캐스팅한 것이다. 이즈는 <CSI> 시리즈의 닉 스톡스 역으로 국내에 알려진 배우다. <장사리 9.15>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투입됐던 학도병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메간 폭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다. <장사리 9.15>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올해의 독립영화는 <김군>, <살아남은 아이>
한국독립영화협회가 2018년 12월 28일, ‘2018 올해의 독립영화, 독립영화인’을 발표했다. 2018년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박광수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선정됐다. 정동진독립영화제와 강릉시네마테크,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독립영화로는 강상우 감독의 <김군>,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가 선정됐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