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주연 <특송> 크랭크인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특송>(박대민 감독)이 5월 29일 촬영을 시작했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등이 출연한다. <특송>은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성공률 100%의 드라이버 장은하(박소담)가 한 아이를 차에 태운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송새벽이 은하를 쫓는 조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업무를 지시하는 백사장을 연기한다. 정현준은 <기생충>에서 다송을 연기한 배우로 서원 역에 캐스팅됐다.


유아인, 유재명 <소리도 없이> 출연 확정

(왼쪽부터) 유재명, 유아인

유아인과 유재명이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에 출연한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조직 뒤치다꺼리를 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에게 예기치 못한 의뢰가 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 영화다. 유아인이 태인 역을, 유재명이 창복 역을 맡는다.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엄태구, 전여빈, 박훈정 신작 <낙원의 밤> 출연

(왼쪽부터) 전여빈, 엄태구

엄태구와 전여빈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에 출연한다.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은 남대문에서 활동하던 깡패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누아르 영화로 알려졌다.


롯데컬처웍스, <조선생존기>로 TV 드라마 사업 진출

롯데컬처웍스가 드라마 <조선생존기>로 TV 드라마 사업을 시작했다. <조선생존기>는 운명의 장난으로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와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6월 8일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