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가 한마디 충고하는데. 네가 앞으로 뭘하든, 하지 마라.
당신, 남의 취미 생활에 대해 그렇게 함부로 얘기하지 마.
그리고 파고다 공원이 아니라 탑골 공원이야.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세상엔... 완벽한 사람은 없는 거에요 사모님...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어?! 내가 임마! 느그 서장이랑 임마! 어저께도! 어?!
같이 밥 묵고! 어?! 사우나도 같이 가고! 어?! 이 XXX야 다 해쓰 임마!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