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티모시는 밥 딜런의 전기 영화 <고잉 일렉트릭>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포드 V 페라리>,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티모시는 밥 딜런을 연기한다. 영화는 밥 딜런이 포크 음악에서 로큰롤으로 전향하는 시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가 포크 싱어 시절의 밥 딜런과 로큰롤의 전설이 된 밥 딜런을 포괄함에 따라, 티모시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모두를 익힐 필요가 있었다. 출연을 확정 짓고 나서부터 그는 기타 레슨을 꾸준히 받아왔는데 그러던 중 하루 기타를 들고 나선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당초 올 6월 크랭크인 예정이었던 일정이 코로나 19 사태로 연기되자 기타 연습을 하며 촬영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티모시.
지난 8일 그는 트위터 잠수 탄지 세 달 만에 다시 등장해 4개의 트윗을 연달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