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줬으면 좋겠지?
누구의 말도 더는 듣지마.
네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해.
-찰리 바틀렛(2008),
찰리 바틀렛 역
그래서 전 뉴욕이 좋아요.
모두가 어딘가로부터 온 사람들이죠.
-뉴욕 아이 러브 유 (2008),
소년 역
누구에게나 두 번째 기회는 주어지는 거야.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2009),
카일 리스 역
살아가면서 몇 번 경험하지 못할,
평생 기억에 남을 마법과도 같은 그런 순간이오.
그런데 망설이고 두려워하면
그 순간들을 놓치죠.
-개구쟁이 스머프 (2011),
주책이 목소리 역
인내는 항상 보상이 따르지.
-라이크 크레이지 (2011),
제이콥 역
어떻게 태어났는지 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단다.
-개구쟁이 스머프 2 (2013),
주책이 목소리 역
-원거리 유령작용이 뭐라고?
-분자가 분리돼서 두 개가 되고,
그 둘이 서로 멀리 떨어져 우주 반대편에 있어도 서로 통한다는 거야.
한 쪽에서 변화가 생기면 다른 한 쪽도 그 영향을 피할 수 없는 거지.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2014),
이안 역
운명은 한 길로 나 있지 않아요.
수많은 길로 나뉘어 있죠.
그 중 하나를 골라 피할 순 있지만,
때때로 운명은 다시 되돌아와
다시 같은 운명을 겪게 하기도 해요.
-오드 토머스 (2014),
오드 토머스 역
추억의 가치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봤다.
영원하지 않다고 해서,
그 의미가 퇴색되는 건 아니다.
-5 to 7 (2014),
브라이언 역
들려줄 생각이 없는 사람이면 애초에 곡을 쓰지도 않아요.
-러덜리스 (2015),
쿠엔틴 역
씨네플레이 에디터 코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