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변호인>, <오빠생각>, <원라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임시완은 연기돌계 최강자가 되었습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반짝이는 미모로 안방극장 사로잡은 그! 이듬해 <변호인>으로 스크린까지 장악하며 '연기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죠. 올해엔 열일몬 모드입니다. <원라인>으로 출발해, 개봉 예정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칸까지 입성했죠. <변호인>을 제외한 전작들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기진 못했으나(...) 그의 연기만큼은 일취월장, 쑥쑥 성장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