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바비 브라운 <그레이 아나토미> Grey's Anatomy, 2015
10살 때 출연한 <인트루더스>에서의 연기로 스티븐 킹을 사로잡고,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밀리 바비 브라운은 신인 시절부터 온갖 대형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NCIS> <모던 패밀리>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건 <그레이 아나토미>에서의 모습. 지진으로 인해 다친 엄마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연락을 취한 어린 소녀 루비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