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뜸했던 그녀의 작품 활동 소식에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으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곧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프랑스 영화 <Nous finirons ensemble>에서 마리아 역으로 프랑스 영화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후 할리우드로 넘어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 수트를 벗고 나오는 첫 영화 <닥터 두리틀의 여행>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 두리틀의 여행>은 마리옹 꼬띠아르 외에도 톰 홀랜드, 옥타비아 스펜서, 엠마 톰슨, 라미 말렉, 셀레나 고메즈 등 할리우드의 핫한 스타들이 목소리 출연을 확정 지은 기대작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마리옹 꼬띠아르는 세계를 혼돈에 빠트리려는 악당을 제지하는 여성 스파이들을 그린 영화 <355>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시카 차스테인과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그리고 판빙빙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판빙빙의 하차로 현재 제작이 연기되었다고. 앞의 두 작품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355>는 프리프로덕션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