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품상
8. 비(非) 영어권 영화로는 최초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1938년 프랑스 영화 <위대한 환상>을 시작으로 <Z>(1970년, 알제리), <우트반드라나>(1972년, 스웨덴), <외침과 속삭임>(1973년, 스웨덴), <일 포스티노>(1996년, 이탈리아), <인생은 아름다워>(1999년, 이탈리아), <와호장룡>(2001년, 대만),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2007년, 일본&미국), <아무르>(2013년, 오스트리아), <로마>(2019년, 멕시코) 총 10편의 비영어 작품이 최우수작품상에 도전했지만 수상에 실패했다.
9. 국제장편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과 최우수작품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 역시 최초다. 두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된 <Z>, <우트반드라나>, <인생은 아름다워>, <와호장룡>, <아무르>, <로마> 총 6작품들 중 <Z>, <인생은 아름다워>, <와호장룡>, <아무르>, <로마> 5작품은 외국어영화상 수상에 성공했지만 최우수작품상까진 가져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