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드라마"
ENA의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여성 중심의 워맨스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민진기 PD는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은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여성이 주인공인 드라마"라며 여성 연기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점을 강조했다.
ENA의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여성 중심의 워맨스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민진기 PD는 16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은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여성이 주인공인 드라마"라며 여성 연기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점을 강조했다.
ENA의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가 다음 달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 등 개성 강한 여배우들의 워맨스(여성들의 우정)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ENA 측은 1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살롱 드 홈즈〉의 첫 방송일을 6월 16일로...
〈스위트홈 시즌 3〉, 〈여인과 바다〉, 〈레이디 인 더 레이크〉, 〈우연일까?〉
7월 셋째 주 OTT에는 K-크리처물의 힘을 보여줄 그 시리즈의 마지막이 드디어 공개된다. 다소 실망스러웠던 전 시즌의 부진을 이겨내며 멋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 밖에 34km 해협을 수영했던 한 인물의 감동 실화 영화와 설렘 가득한 첫사랑 기억을 깨워줄 드라마가...
오디오 무비 <리버스>의 일부 회차를 먼저 듣던 기자는 몇몇 청취자들의 반응을 예상할 수 있다. '뭐지, 언제 내 귀에 꿀 발라놨지. '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묘진(이선빈)을 옆에서 돌보는 준호를 연기한 이준혁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달콤하기 이를 데 없으니까.
<유미의 세포들> 시즌2 포스터...
지난 10월 30일 관심 속에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신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기 때문일까요. <스위트홈> 배우들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민희 닮은꼴이라며 화제를 모은 고민시부터 넷플릭스의 아들이라 불리는 배우 송강, 엄친딸 대열에 합류한 박규영까지. 모든 배우들에게 잇따라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또, 다시 한번 김순옥이 해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인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서다. 한 층 더 자극적인 서사로 안방 시청자를 찾은 김순옥 작가는 ‘막장의 대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전례 없는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