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야? MBC 드라마〈수사반장 1958〉에 한글 자막이 나온다고?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지상파 드라마 68년 역사에서 한글 자막은 최초
OTT 드라마로 착각한 사람이 많았다. 최근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한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여 화제다. 지난 19일부터 MBC가 일반 시청자를 대상으로 드라마 본방송 한국어 자막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지상파 드라마 68년 역사에서 한글 자막은 최초
OTT 드라마로 착각한 사람이 많았다. 최근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한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여 화제다. 지난 19일부터 MBC가 일반 시청자를 대상으로 드라마 본방송 한국어 자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훈, 이동휘, 최불암, 서은수 등 대본리딩 현장 공개
4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