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랙션〉 드라마판 나온다, 주인공은 오마 사이
영화판 주역들도 제작 총괄로 참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익스트랙션>이 새로운 주인공과 함께 드라마로 돌아온다. 2020년 공개한 <익스트랙션>은 최정예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구출 작전에 나서지만 역으로 함정에 빠져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은 액션영화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판 주역들도 제작 총괄로 참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익스트랙션>이 새로운 주인공과 함께 드라마로 돌아온다. 2020년 공개한 <익스트랙션>은 최정예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구출 작전에 나서지만 역으로 함정에 빠져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담은 액션영화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을 맡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오징어 게임2>를 제치고 전 세계 TV쇼 부문 2위에 올랐다.
기온이 제법 떨어져 겨울이 가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집콕모드가 자동 소환되는데, 이에 발맞춰 OTT에서도 오랫동안 기다린 신작들이 나와 안방의 온기를 더한다. 방랑하는 인생들의 끝사랑을 유쾌하게 그린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부터, 이 세상 텐션이 아닌 뱀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