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니캡〉, 사라져가는 아일랜드어로 저항을 노래하다그룹 '니캡'의 멤버들 직접 출연한 전기 영화북아일랜드의 공식 모국어는 아일랜드어지만, 실제로 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구는 전체의 2%에 불과한 약 4만 명에 그치고 있다. 아일랜드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주민 역시 전체 인구의 10%에 머무르는 실정이다.2025년 6월 16일|데일리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