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의 첫 프로듀서 도전! 〈두번째 아이〉 크랭크인제작과 주연을 겸한 배우 임수정에게는〈장화, 홍련〉 이후 21년만의 공포영화 출연<두번째 아이>는 3년 만에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박소이)과 첫째 수련이 자살했다고 믿는 엄마 금옥(임수정)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유나)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장화, 홍련> <내 아내의 모든 것> <거미집>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해온 배우...2024년 10월 8일|주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