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금지옥엽〉〈희극지왕〉… 홍콩으로 떠나기 전 당신이 꼭 봐야 할 영화 (2)
<금지옥엽>(1994) 장국영의 노래가 흐르는 가스등 계단과 프린지 클럽 <금지옥엽>은 ‘추’(追)와 ‘금생금세’(今生今世), 장국영의 두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다. 해마다 최고가수상을 놓치지 않는 로즈(유가령)와 제작자이자 매니저이기도 한 샘(장국영)은 홍콩...
<금지옥엽>(1994) 장국영의 노래가 흐르는 가스등 계단과 프린지 클럽 <금지옥엽>은 ‘추’(追)와 ‘금생금세’(今生今世), 장국영의 두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다. 해마다 최고가수상을 놓치지 않는 로즈(유가령)와 제작자이자 매니저이기도 한 샘(장국영)은 홍콩...
<원 모어 찬스>의 최초 제목 <광휘세월> <원 모어 찬스>에서 주윤발의 역할 이름은 오광휘다. 그래서 맨 처음 이 영화의 제목으로 정했던 것은 바로 <광휘세월>이었다. 그런데 이 제목은 홍콩을 대표하는 록그룹 비욘드(BEYOND)의 노래 중 ‘광휘세월’(光辉岁月)이...
주윤발은 건재하다. 뇌졸중에 혼수상태라는 말까지 돌 정도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던 홍콩의 전설적인 배우 주윤발이 반갑게도 무척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섰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홍콩에서 진행된 신작 <별규아도신>(別叫我賭神) 무대인사에 나선 것.
<영웅본색> “새로 나온 거 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