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했던 로랑 캉테, 향년 63세로 별세
2010년〈클래스〉개봉 때, 2013년〈파이어폭스〉가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방한한 적 있다
<클래스>(2008)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프랑스 감독 로랑 캉테가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지난 25일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로랑 캉테는 데뷔작인 <인력자원부>(1999)부터 주당 35시간 근무제를 소재로 한 노동자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