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경쟁 진출작 〈바넬과 아다마〉 개봉일 확정
데뷔작으로 경쟁 부문 진출해 화제 모아
올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바넬과 아다마>가 국내 개봉일을 발표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마타-툴레 시가 연출한 <바넬과 아다마>는 마을의 전통과 자연의 운명에 맞선 두 연인의 결연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데뷔작으로 경쟁 부문 진출해 화제 모아
올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바넬과 아다마>가 국내 개봉일을 발표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라마타-툴레 시가 연출한 <바넬과 아다마>는 마을의 전통과 자연의 운명에 맞선 두 연인의 결연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칸 경쟁부문에서 거장 감독들 사이 유일한 흑인 여성 감독의 데뷔작으로 알려져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데뷔작으로 유일하게 초청받은 영화 <바넬과 아다마>가 10월 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추락의 해부>, <존 오브 인터레스트>, <애스터로이드 시티>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출품된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흑인 여성 감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