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 6개 경쟁 부문 진출
제43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가 8일(현지시간) 개막해 2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5편의 한국 영화가 6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이번 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 나지현 감독의 〈아들이 죽었다〉가 진출했다고 밝혔다.
제43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가 8일(현지시간) 개막해 2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5편의 한국 영화가 6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이번 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에 나지현 감독의 〈아들이 죽었다〉가 진출했다고 밝혔다.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김성철, 이상이… 스타들까지 무대에 서는 이유
지난 13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자신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무대화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관람하기 위해서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015년 발표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및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수상 행렬을 이은 <기생충>,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미나리>의 윤여정에 이어,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시상식 트로피를 거머쥔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