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JIFF]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찬란한 개막식 현장으로 가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5월 1일(수) 19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모악당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5월 1일(수) 19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모악당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플라워 킬링 문〉의 주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치고 후보에 올라
유태오가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각)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는 남우주연상 후보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유태오를 지목했다. 지난 2021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을 제외하고는 한국 배우가 주연상을 수상한 전례가 없어 관심이...
<소년들> 기자간담회 현장의 염혜란. 이미지: CJ ENM...
명절을 앞두고, 벌써부터 주방이 분주해지는 듯하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든 가족들의 입맛을 돋울 명절 음식이 빠질 수 없기 때문이다. 갖가지 종류의 전부터 직접 빚어내는 송편, 우리의 디저트인 수정과 등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이다.
형사가 아름다운 용의자를 수사한다. 불 보듯 뻔하게 흘러갈 소재 같지만, 영화는 예상 밖의 길로 걸어가며 ‘마침내’ 관객을 바다에 빠뜨린다. 29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의 이야기다. 배우 탕웨이와 박해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제훈, 탕준상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는 삼촌과 조카 사이인 상구(이제훈)와 그루(탕준상)가 유품 정리 업체 무브 투 헤븐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왼쪽부터) 공유, 조우진...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시리즈는 ‘스타 제조기’로 불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새해전야>, <아이>, <빛과 철> 2...
설마 설마 했지만 결국 코로나19가 극장가를 강타한 지도 만 1년이 되었습니다. 극장이 코로나19로부터 본격적으로 타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작년 2월 신천지사태가 발생한 8주 차부터인데 당시 기류가 심상치 않았던지 일단 소나기 피하고 보자(당시에는 그랬습니다)는 식으로 한국영화들이...
케미를 무기로 전쟁한다. '새해전야' 커플의 빙고 게임 현장. ️ 민초. 반민초. 이구동성 입맛 테스트. ️ 서로에게 리얼 심쿵했던 순간은. (선배님. . ) ️ <새해전야>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출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수영, 유태오...
<새해전야>(2020) 작품 보는 눈이 좋은 배우로 소문난 유인나...
케미를 무기로 전쟁한다. '새해전야' 커플의 빙고 게임 현장. ️ 물복. 딱복. 이구동성 입맛 테스트. ️ 서로에게 리얼 심쿵했던 순간은. ️ 내 파트너 자랑 타임. (영민함. . . )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보통 구정이면 일가친척을 만나거나 지인과의 자리로 시간이 없는데, 올해 구정은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비롯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유지돼 평소 구정보단 시간이 남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생각도 못 한 조합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때, 관객이 느낄 수 있는 짜릿함. 그런 재미를 <새해전야> 속 김강우와 유인나에게서 느꼈다. 좌천당해 신변보호 업무를 맡은 강력반 형사 지호와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한 재활트레이너 효영으로 돌아온 김강우와 유인나.
<새해전야> 촬영 현장의 이연희, 유연석....
(왼쪽부터) 이동휘, 염혜란...
<새해전야>...
드디어 개봉이다. 지난해 연말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개봉 일정이 연기된 <새해전야>가 한국인의 새해인 ‘구정 전야’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각양각색 네 커플의 두렵고도 설레는 일주일을 그리는 작품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심신이 지친 관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