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데뷔작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다. 한 해의 마지막을 논하기 참 어려운 시점이지만, 그래도 2024년을 정리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올해를 되돌아보는 작품 선정 기준 중 '첫 '타자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 '첫' 장편영화로 구성했다.
2024년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다. 한 해의 마지막을 논하기 참 어려운 시점이지만, 그래도 2024년을 정리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올해를 되돌아보는 작품 선정 기준 중 '첫 '타자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온 '첫' 장편영화로 구성했다.
‘666’ 신드롬을 일으킨 프랜차이즈 호러 영화 <오멘>이 더 소름 끼치고 감각적인 공포로 돌아온다. 대표적인 오컬트 영화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 <오멘: 저주의 시작>이 4월 3일에 개봉한 것. <오멘: 저주의 시작>은 리차드 도너 감독의 <오멘>(1976)에서 사탄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