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부터 거절 당한 데이비드 린치, 여전히 애니메이션 영화 〈스누트월드〉제작 희망
〈가위손〉〈아담스 패밀리〉작가 캐롤라인 톰슨과 함께 각본 쓴 애니메이션 영화 “아이와 어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BBC에서 21세기 최고의 영화라고 극찬받은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그의 비밀스러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스누트월드>(Snootworld)의 후원자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로부터 <스누트월드> 제작을 거부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