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의 씬드로잉]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가 지옥이지! 〈마더!〉* 제목은 한대수의 노래 ‘멸망의 밤’에서 인용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로즈마리의 아기>(한국 개봉 제목 ‘악마의 씨’)를 발표한 건 1968년이었다. 지금까지도 오컬트 공포영화의 수작이라 평가받는 영화다.2024년 1월 23일|성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