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의 악수? 티빙, 프로야구 유료 중계 전환 후 이용자 감소

야구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인한 야구팬의 신뢰도 저하가 큰 요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전면 유료로 전환한 후 이용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티빙의 평균 일간 활성 사용자(DAU)는 182만 4,933명으로 유료 전환 전 9일간(4월 22일-30일)의 평균 DAU(192만...

넷플릭스, 타 가구와의 계정 공유 금지한다.. 함께 거주하지 않는 인원 추가하려면 5000원 내야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 시행

"사랑은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거야"라던 것도 이제는 옛말. 이제 한국에서도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가 유료화된다. 넷플릭스는 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가구 구성원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서비스를 공유하고 있는...

박스오피스 모조의 개편에 할리우드가 화가 난 이유

박스오피스 모조 첫 페이지....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던 두 악인의 대결, <말레피센트 2> 가까스로 2주 연속 1위

북미 박스오피스를 다루는 입장에서 여러모로 혼란스러웠던 지난 한 주였다. 박스오피스 모조가 유료화 선언을 하며 그동안 볼 수 있던 각종 통계자료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다행스럽게도 대체할 만한 곳을 찾을 수 있어 한 시름 놓을 수 있었다.

<신과 함께-죄와 벌> 흥행 돌풍은 어떻게 가능했나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의 흥행세가 무섭다.  개봉 일주일째인 12월2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 기준으로 관객 569만 7480명을 기록했다.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다소 갈리는 듯하지만 천만 관객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웹툰 원작 영화를 읽는 세 가지 키워드

할리우드에 DC와 마블, 일본에 코믹스(출판만화)가 있다면 한국엔 웹툰이 있습니다. 어느새 웹툰 원작의 한국영화를 보는 일이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됐습니다. 2006년 강풀 원작의 <아파트>가 웹툰 원작 영화의 시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