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다 콧물 때문에 싸운 사연… 배우가 말하는 키스신
영화의 낭만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무엇일까. 아마도 키스신일 것이다. 일찍이 <시네마 천국>에서 키스신 몽타주로 영화라는 매체의 온갖 특성을 담았던 것처럼, 영화 속 키스신은 대체로 강렬한 감정과 감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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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최악의 영화? 본인 출연작 신랄하게 깐 배우들
'모두까기' 데드풀의 귀환. 극장에서 상영 중인 <데드풀과 울버린>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매편 자신마저 까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2편에서 스스로를 죽이더니, 이번에도 마스크가 아닌 본인 얼굴로 '나이스풀'를 연기해 극장에 웃음을 채웠다.
![[강정의 씬드로잉]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가 지옥이지! 〈마더!〉](/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401%2F13363_193542_925.jpg&w=2560&q=75)
[강정의 씬드로잉]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가 지옥이지! 〈마더!〉
* 제목은 한대수의 노래 ‘멸망의 밤’에서 인용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로즈마리의 아기>(한국 개봉 제목 ‘악마의 씨’)를 발표한 건 1968년이었다. 지금까지도 오컬트 공포영화의 수작이라 평가받는 영화다.
“상 안 주면 갈 거야!” 2023 골든글로브 시상식, 할리우드 스타들의 말말말
오랜만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상당 기간 이어진 할리우드 배우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좀처럼 배우들이 한데 모이는 공식 석상을 볼 수 없었던 것이 사실. 오래간만에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감독이 성대한 잔치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모습을 보니, 이제야 비로소 예전의...
매력의 끝은 어디? 출구 없는 그녀, 제니퍼 로렌스
딱 지난주. 따끈따끈한 신작 <패신저스> 소개 차 우리 곁에 찾아왔던 그녀, 제니퍼 로렌스. 알고 보면 더 사랑스럽고, 다시 봐도 더 재미있는 그녀에 대한 모든 것. 오늘은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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