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너다! 개봉 예정 한국 공포영화…〈노이즈〉, 〈84제곱미터〉, 〈괴기열차〉
올여름 예상되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할 한국 공포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공포와 비현실적 괴담을 다룬 작품들이 여름 극장가를 공략한다. 우선 김수진 감독의 〈노이즈〉가 오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올여름 예상되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할 한국 공포영화들이 잇따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공포와 비현실적 괴담을 다룬 작품들이 여름 극장가를 공략한다. 우선 김수진 감독의 〈노이즈〉가 오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넷플릭스 제작으로 독점 공개 예정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한국영화 <84제곱미터>가 출연진을 발표했다. <84제곱미터>는 '영끌'로 84제곱미터(약 32평) 아파트를 마련한 우성이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북촌방향>의 남자 주인공 성준(유준상)은 과거에 영화감독이었는데 지금은 지방에서 교수를 하고 있고, 겨울 어느 날 서울에 올라와서 북촌에 사는 선배 영호(김상중)를 만나려고 며칠 동안 머무르게 됩니다.
화제성 갑. 어디를 가도 <스위트홈> 이야기입니다. 지난 18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호러 시리즈 <스위트홈>,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크리처 CG와 약 1만 1570제곱미터(3500평)의 세트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죠.
2020년 오스카 오찬 식사 단체사진 중 일부. 본격 봉준호_감독_찾기. JPG...
다시 한번 천만을 노린다. <베테랑>으로 천만의 벽을 가뿐히 넘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군함도>가 7월 19일 언론시사를 통해 공개됐다. 1945년 일제강점기, 나가사키 항에서 남서쪽으로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군함도(하시마, 端島)에서 벌어진 조선인 강제징용의 끔찍한 실화를...
30초 만의 매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 개막작 <7호실> 얘기다. 신하균, 도경수 주연, 이용승 감독 연출의 개막작을 놓쳤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장르영화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영화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