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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장인’ 리암니슨, 12월에〈레트리뷰션〉으로 돌아온다

〈레트리뷰션〉에서 자동차 폭탄 협박범과 숨막히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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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in-jooReporter
영화〈레트리뷰션〉
영화〈레트리뷰션〉

 

‘복수 장인’ 리암니슨이 12월 6일 영화 <레트리뷰션>으로 돌아온다. 할리우드 대표 베테랑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은 영화 <레트리뷰션>에서 자동차 폭탄 협박범과 숨막히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리암 니슨은 2008년 개봉한 <테이큰>과 그 시리즈로 헐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이자 복수의 대명사격 배우로 잘 알려져있다. 국내에서는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너를 찾아낼 것이다. 찾아내서 죽일 것이다.)”와 같은 명대사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영화 <레트리뷰션>은 리암 니슨이 영화 <논스톱>과 <커뮤터>의 제작진과 다시 한번 합을 맞추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매트릭스: 리저렉션> <레지던트 이블> <제이슨 본>의 스턴트 코디네이터의 참여로 더욱 화려한 액션씬을 예고했다.

최근 공개된 영화 <레트리뷰션>의 보도스틸은 쉼 없이 달리고 있는 배우 리암 니슨의 또 한 번의 열연을 예고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명이라도 함부로 탈출할 수 없는 차 안에서의 상황이 실시간으로 긴급하게 바뀌고 있음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보도스틸은 긴장감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는 오는 12월 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