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최애 작품을 찾아보세요.

최신 기사

전체보기
'신인감독 김연경2' 효과…김연경, 오은영·장항준 제치고 K-브랜드지수 1위

'신인감독 김연경2' 효과…김연경, 오은영·장항준 제치고 K-브랜드지수 1위

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배구여제 김연경 1위 등극 최고 시청률 5% 돌파한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속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화제성 견인 오은영 박사 2위, 장항준 감독 3위 나란히 기록하며 막강한 전문가 엔터테이너 파워 입증

NYT “뉴진스 계약서, 미성년 연예인 권리 침해”…어도어 측

NYT “뉴진스 계약서, 미성년 연예인 권리 침해”…어도어 측 "뉴진스 계약서 불공정 보도 사실무근…민희진 주도로 합의 체결" (전문)

미국 뉴욕타임스, 2022년 뉴진스 전속계약서 내 인권 침해 및 불공정 조항 의혹 보도 어도어 측 "표준계약서 포괄하는 부속합의서 체결 완료, 미성년 권리 침해 사실무근" 전면 반박 "당시 민희진 대표와 멤버 부모들 합의로 서명…유출된 자료가 K팝 공격 도구로 쓰여 유감"

인터뷰

전체보기

SPECIAL

당신이 좋아할만한 기사

전체보기
  1. 1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2. 2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3. 3

    크리스 에반스·크리스 헴스워스·케빈 파이기, '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 앞두고 12월 7일 내한

    '어벤져스: 둠스데이' 주역 크리스 에반스·크리스 헴스워스·케빈 파이기 12월 7일~8일 내한 확정 2015년 이후 11년 만에 방한하는 크리스 에반스와 공식 일정으로 첫 한국 찾는 크리스 헴스워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기대작 '어벤져스: 둠스데이', 오는 12월 16일 극장 개봉 앞두고 열기 고조

  4. 4

    '두번째 시그널' 조진웅 사태 1년만 파격 편성, 12월 7일 첫 방송…"조진웅 문제 옹호 아냐"

    tvN 개국 20주년 대작 1·2회 연속 공개, AI 대체 결국 무산 "기술 활용한 인물 교체 한계 있어…출연자 평가와 작품 가치 구분해야"

  5. 5

    '불후의 명곡' 故전유성 1주기 특집 기획…스페셜 MC 김신영부터 55년 지기 양희은까지 헌정 콘서트

    7일 방송 '전유성 없는 전유성 특집', 희극·가요계 동료들의 헌정 무대

인터뷰

더보기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이화정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이화정
[인터뷰] 삶, 인간, 그리고 한국에 보내는 러브레터! '흐르는 여정' 저스틴 민②
NEWS

[인터뷰] 삶, 인간, 그리고 한국에 보내는 러브레터! '흐르는 여정' 저스틴 민②

※〈흐르는 여정〉 저스틴 민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앞서 말했듯, 이 영화에서는 음악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저스틴 민 배우는 이번 영화에서 지휘자로 나오시죠. 특히 엔딩의 콘서트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휘하는 장면은 이번 작품을 통틀어 배우로서 가장 피가 마르고 긴장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휘 연습을 하려면 무엇보다 음악이 먼저 나와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촬영 내내 감독님께 “음악 좀 제발 빨리 보내주세요”라고 계속 사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촬영 막바지까지 음악을 작곡하고 계셨던 터라 곡을 받지 못했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정말 초조했죠.

김지연 기자
[인터뷰] 삶, 인간, 그리고 한국에 보내는 러브레터! '흐르는 여정' 저스틴 민①
NEWS

[인터뷰] 삶, 인간, 그리고 한국에 보내는 러브레터! '흐르는 여정' 저스틴 민①

가장 인간다운 이야기가 가장 인간다운 배우를 만났다. 민준 은 처음 만난 춘희 에게 대뜸 반말을 한다. 존댓말과 반말 사이에 놓인 위계와 예의, 그 미묘한 거리를 모르는 이방인의 반말은 무례하기보다 오히려 서로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의 거리는 단숨에 좁혀지고, 민준은 이내 춘희를 ‘엄마’라고 부르기에 이른다. 춘희와 민준, 그리고 피아노에 재능을 지닌 소년 성찬 은 혈연이 아닌 음악과 진심으로 엮여 서로의 가족이 되어간다. 비언어적 교감의 힘을 믿는 영화 〈흐르는 여정〉은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자신만의 여행을 준비하던 춘희가 새로 이사 간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인연들을 만나며, 고요했던 일상에 새로운 선율이 흐르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지연 기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