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첫 반응] 〈신사: 악귀의 속삭임〉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08/7cb0b992-04b0-415d-866c-95d35988cd02.jpg)
[시사 첫 반응]
한일합작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입니다.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가 언론시사에서 영화를 미리 감상한 후기를 전합니다.
김지연 / ★★☆ / 퓨전이거나 짬뽕이거나
악귀보다 무서운 것은 인간의 심연임을 말하는 오컬트 호러영화. ‘공포’에 대한 감독의 고찰과 몇 파격적인 이미지들은 영화 속에서 매끄럽게 연결되지는 않을지언정, 분명 주목할 만하다. 한국 박수무당 X 일본 폐신사 X 인도 악신의 콜라보가 누군가에게는 ‘퓨전’으로 신선하게 다가올 수도, 혹자에게는 시쳇말로 ‘짬뽕’처럼 마구잡이로 섞인 초국적 혼종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어찌됐건 짬뽕이라 해도, 시원하게 한 그릇 먹으면 그만이다. 확실한 건 마냥 싱거운 짬뽕은 아니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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