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첫 반응] '신사: 악귀의 속삭임'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신사: 악귀의 속삭임〉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신사: 악귀의 속삭임〉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한일합작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입니다.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가 언론시사에서 영화를 미리 감상한 후기를 전합니다.

김지연 / ★★☆ / 퓨전이거나 짬뽕이거나

악귀보다 무서운 것은 인간의 심연임을 말하는 오컬트 호러영화. ‘공포’에 대한 감독의 고찰과 몇 파격적인 이미지들은 영화 속에서 매끄럽게 연결되지는 않을지언정, 분명 주목할 만하다. 한국 박수무당 X 일본 폐신사 X 인도 악신의 콜라보가 누군가에게는 ‘퓨전’으로 신선하게 다가올 수도, 혹자에게는 시쳇말로 ‘짬뽕’처럼 마구잡이로 섞인 초국적 혼종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어찌됐건 짬뽕이라 해도, 시원하게 한 그릇 먹으면 그만이다. 확실한 건 마냥 싱거운 짬뽕은 아니라는 것.

영화인

'상병' 박민석·'하사' 최일구 귀환…'신병4' 내달 24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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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대 리얼리티의 새 지평을 연 ENA 오리지널 시리즈 '신병4: 사보타주'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다음 달 24일 밤 10시, 안방극장에 또 한 번의 거대한 신드롬이 상륙한다. 계급장의 무게, 그리고 귀환: '사보타주'가 던지는 새로운 군상극의 묘미2022년 첫선을 보인 이래 4년 연속 압도적인 호평을 이끌어낸 '신병' 시리즈는 단순한 병영물을 넘어선 웰메이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인기 유튜브 애니메이션을 뼈대로 삼은 이 작품은 사단장의 아들인 '박민석'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세밀하게 해부해 왔다. 이번 시즌4는 기존의 서사를 과감히 비틀어 한층 짙어진 페이소스를 예고한다. 서사의 중심축은 계급의 변화에서 기인한다.

'살인자ㅇ난감' 꼬마비 작가, 스릴러 신작 '데칼꼬마니'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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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타인, 혹은 내 안의 괴물… 넷플릭스 제패한 스릴러 거장의 귀환전 세계를 강타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를 석권한 '살인자ㅇ난감'의 원작자, '꼬마비' 작가가 서늘한 심리 스릴러로 다시 한번 대중의 신경을 정조준한다. 웹툰 명가 재담미디어는 16일,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통해 꼬마비 작가의 야심 찬 신작 '데칼꼬마니'의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작 '데칼꼬마니'는 일면식조차 없는 두 남성이 무의식의 심연에서 서로의 삶을 옭아매는 과정을 미술 기법인 데칼코마니에 빗대어 완벽한 대칭 구조로 직조해 낸 수작이다.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서사의 방아쇠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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