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개봉작 중 <위시> <웡카> <인투 더 월드> 3편을 돌비 시네마로도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결합해, 드라마틱한 이미지와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등 총 6개의 지점에서 돌비 시네마를 만나볼 수 있다.
<위시>는 1월 3일 개봉하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로, <겨울왕국> 제작진이 참여해 개봉 전부터 국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는 마치 동화책을 보는 듯한 화면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트랙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인투 더 월드>는 <미니언즈> <씽> 등을 제작한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으로, 1월 10일 개봉한다. 영화는 오리들의 비행과 모험을 그려내며,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다이나믹한 플라잉 어드벤처를 선사한다.
<웡카>는 국내 개봉에 앞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작품으로, 1월 31일 개봉한다. 영화에서는 웡카로 변신한 티모시 샬라메의 노래와 춤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