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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리버스〉 공식 스틸컷 및 로고 공개

전작의 이야기 이후 변화한 생태계와 모험을 그릴 예정

성찬얼기자

 

<쥬라기 공원> 프랜차이즈의 신작 <쥬라기 월드: 리버스>가 공식 로고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쥬라기 공원> 프랜차이즈는 마이클 클라이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89년 영화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쥬라기 공원>, <쥬라기 공원 2 -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3>의 <쥬라기 공원> 삼부작과 <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까지 총 6편의 영화와 미디어 믹스로 이어졌다. 2022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쥬라기 공원> 삼부작의 주인공까지 합세해 시리즈의 대단원을 내리는 듯했으나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운 신작 개발에 착수했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
〈쥬라기 월드: 리버스〉

 

8월 29일(현지기준), <쥬라기 월드: 리버스>로 명명한 이 영화는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의 스틸컷과 공식 로고 등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매체 보도로 공개했다.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연출한 가렛 에드워즈가 연출을 맡은 이번 신작은 2025년 7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쥬라기 월드: 리버스>는 <쥬라기 월드>처럼 전작에서 시간이 지난 후, 새로운 주인공들이 맞이할 위기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세 공룡의 DNA를 채취해야 하는 탐험대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