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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윌리엄스&데이지 에드가 존스, 긴장감 넘치는 법조계 스릴러로 만난다!

클로이 도몬트 감독의 차기작 〈어 플레이스 인 헬〉에 출연!

추아영기자
데이지 에드가 존스(왼), 미셸 윌리엄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데이지 에드가 존스(왼), 미셸 윌리엄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데드라인’에 의하면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미셸 윌리엄스와 <트위스터스>의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클로이 도몬트 감독의 차기 스릴러 영화 <어 플레이스 인 헬>(A Place in Hell)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 플레이스 인 헬>은 유명 형사전문로펌의 두 여성을 따라가는 스릴러다. <페어 플레이>로 강렬한 데뷔를 알린 클로이 도몬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여성 서사를 중심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 플레이스 인 헬>의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클로이 도몬트 감독은 "미셸 윌리엄스, 데이지 에드가 존스와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두 배우 모두 뛰어난 재능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 <어 플레이스 인 헬>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미셸 윌리엄스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2011),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6)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드라마 <노멀 피플>을 통해 영미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2022), <트위스터스>(2024)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두 배우의 만남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