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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4에 진심이야, 지하철 4호선을 점령한 ‘판타스틱 4’

성찬얼기자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사당역 옥외광고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사당역 옥외광고

지하철 4호선이 ‘판타스틱’하게 물들었다.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하 <판타스틱 4>)이 지하철 4호선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판타스틱 4>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신작으로 우주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초능력을 얻고 슈퍼히어로가 된 ‘판타스틱 4’가 마주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담는다. 복고풍의 디자인과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조셉 퀸, 에본 모스-바크라크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7월 24일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4>는 한국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지하철 4호선에 특별한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또한 4호선 사당역 4번 출구에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광고를 설치하고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사당역에서 ‘4호선 4진관’을 열어 영화 속 벡스터 빌딩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팀업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삼은 <판타스틱 4>는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