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박신혜, 스릴러 영화 <콜> 출연 확정
배우 전종서와 박신혜가 스릴러 영화 <콜>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통의 전화 통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올가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개봉은 2019년.

-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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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충현
출연 박신혜, 전종서
개봉 2019.00.00.
이성민과 유재명, <비스트>(가제) 캐스팅
영화 <비스트>(가제)에 이성민과 유재명이 출연한다. <방황하는 칼날>의 이정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맞서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2019년 개봉을 목표로 올해 안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비스트(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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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정호
출연 이성민, 유재명
개봉 2019.00.00.
서예지, 진선규 주연 호러 영화 <암전> 크랭크업
서예지와 진선규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호러 영화 <암전>이 지난 9월 20일 서울에서 촬영을 마쳤다. <암전>은 영화감독 지망생 미정(서예지)이 귀신이 찍었다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던 중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인 재현(진선규)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 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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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진원
출연 서예지, 진선규
개봉 2019.00.00.
배우 정진영, 조진웅 주연 <클로즈 투 유>로 연출 데뷔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클로즈 투 유>이 지난 9월 30일 크랭크인 했다. 배우 조진웅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클로즈 투 유>는 자신이 확신하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진실을 찾아 나서는 한 형사의 이야기다. 조진웅 이외에 배수빈, 차수연, 정해균 등이 출연한다. 2019년 개봉 예정.
- 클로즈 투 유(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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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진영
출연 조진웅, 배수빈, 차수연, 정해균
개봉 2019.00.00.
지석영화연구소(가칭) 출범
고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의 이름을 딴 ‘지석영화연구소’(가칭)가 출범한다.연구소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장을 모색하고 아시아영화에 대한 연구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