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극장에서 놓친 영화를 다시 보는 좋은 기회가 왔다. 12월 14일(금)부터 열흘간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2018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이 열린다. 아이콘 오브 더 이어(ICON OF THE YEAR) 섹션에는 김희애(<허스토리>), 고 김주혁(<독전>), 토니 콜렛(<유전>), 다니엘 데이 루이스(<팬텀 스레드>) 등이 선정됐다. 씨네 아이콘(CINE ICON) 섹션에는 한지민(<미쓰백>), 박종환(<밤치기>), 이주영(<독전>), 레이디 가가(<스타 이즈 본>), 다니엘라 베가(<판타스틱 우먼>), 라미 말렉(<보헤미안 랩소디>), 마오(<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얄리차 아파리시오(<로마>), 배리 케오간(<킬링 디어>), 브루클린 프린스(<플로리다 프로젝트>), 파티마 사나 셰이크(<당갈>), 클레어 포이(<퍼스트 맨>) 등 12명을 소개한다. 상영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 참조.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