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쉐프’ 니시무라(사카이 마사토)다. 혼자서 간단한 집 밥부터 랍스터 요리 등 호화로운 밥상까지 툭툭 차려낸다. 대원들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밥으로 이긴다. 실제 남극 관측 대원 조리를 담당했던 니시무라 준의 에세이 <재미있는 남극 요리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살얼음 낀 영화 속 창문이 살짝 부럽다. 아쉬운 대로 냉동실을 한 번 열어봐야 하나.
‘남극의 쉐프’ 니시무라(사카이 마사토)다. 혼자서 간단한 집 밥부터 랍스터 요리 등 호화로운 밥상까지 툭툭 차려낸다. 대원들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밥으로 이긴다. 실제 남극 관측 대원 조리를 담당했던 니시무라 준의 에세이 <재미있는 남극 요리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살얼음 낀 영화 속 창문이 살짝 부럽다. 아쉬운 대로 냉동실을 한 번 열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