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희비극 스릴러는
올해 오스카 레이스의 다크호스다.
(...)
아카데미가 <기생충>에게 최우수 작품상을 수여한다면
이는 역사적인 결과가 될 것이다
- 가디언
Why Parasite should win the best picture Oscar
<로마>도, <인생은 아름다워>도,
간신히 최우수 작품상에 오른 몇 편의 외국어 영화들도
수상 성공을 이루진 못했다.
그러나 <기생충>은 할 수 있다.
그리고 아마도, 수상해야만 할 것이다.
- <베네티 페어>
<기생충>은 올해 최고의 평을 받은 영화 중 하나다.
(...)
<기생충>은 한국과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인간의 존엄성, 계급, 투쟁을 논한 테마는 충분히 보편적이다.
- 워싱턴 포스트
미국배우조합상 현장,
<기생충>에 대한 반응은 황홀함 그 자체였다
현 영화 산업이
<기생충>을 얼마나 지지하는지 알 수 있었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기생충>은
최우수 작품상의 가장 주요한 요소인
연기, 각본, 편집 부문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 골드더비
6 reasons why ‘Parasite’ can still — and will — win the Best Picture Oscar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는 최우수 작품상을 받을 수 없다’는
오랜 통념을 깨뜨릴 수 있다.
(...)
<기생충>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의
세계적인 계급 투쟁을 묘사한 시대정신을 품은 영화다.
- <인디와이어>
<1917>이 더 안전한 베팅일 거다.
그러나 유권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기생충>에 열광하고 있다
- <로튼 토마토>
씨네플레이 유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