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얼짱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1등을 하며 인정받은 그녀의 미모! 2005년 <여고괴담4-목소리>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 <하노이 신부>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다세포 소녀> <1724 기방난동사건>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합니다.
하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없었죠. 그러다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제42회 시체즈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5년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제3회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장편드라마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습니다!
현재 출연중인 작품은 없으며, 2017년 개봉 예정작으로 김상경과 함께 주연을 맡은 <일급기밀>과 신하균과 함께 출연하는 <악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