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11월10일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이 화제입니다.

먼저 심난한 심리 상태를 설명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진 발언은…
 
최순실씨와 도널드 트럼프의 
한미 정상회담이라니요!

역시 봉준호 감독님 다운
소신 발언입니다.
이에 프랑스 통역사는
“통역할까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통역사에게
“트럼프의 충격을 딛고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이렇게 하시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발언은 무난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훈장에 부끄럽지 않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살겠다.”

<옥자>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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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에디터 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