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은 어린이날!

영화 속 인상적인 어린이 캐릭터, 
여러분은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에디터도 떠올려봤습니다.
실사영화 속 인상적인 어린이들!

사전적 의미에 따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만 추렸습니다.

어린이날 기념 포스트이니
지나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영화는 제외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를
무척 좋아하는 에디터는
영화 속 어린이! 하면
무조건 이 3인방부터 떠오릅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엠마 왓슨),
론 위즐리(루퍼트 그린트)입니다.

<나홀로 집에>(1990)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남자 어린이 캐릭터는!?
케빈(맥컬리 컬킨) 미만잡!

<레옹>(1994)

여자 어린이 중엔 역시!
마틸다(나탈리 포트먼)입니다.

<쥬만지>(1995)

이 영화 은근 호러였어요;;
똑쟁이 남매 주디(커스틴 던스트)와
피터(브래들리 피어스)입니다.

<뽀네뜨>(1996)

너무 이르게 죽음을 배운 아이,
뽀네뜨(빅토와르 티비솔)도 있죠.

<천국의 아이들>(1997)

이 남매도 너무 귀여웠죠.
알리(아미르 파로크 하스미얀)와
자흐라(바하레 세디키)입니다.

<아이 엠 샘>(2001)

어른들 눈물 쏙 빼게 만든 꼬맹이
루시(다코타 패닝)도 기억하시죠?

<어바웃 어 보이>(2002)

고독한 마커스(니콜라스 홀트)는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아이였죠.

<아무도 모른다>(2005)

여기 누구
아키라(야기라 유야)
모르시는 분...?

<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

웬만한 빌런보다 더 무섭지만
힛걸, 민디(클로이 모레츠)도
어린이 맞습니다! ㅠㅠ

<룸>(2016)

조이(브리 라슨)가
끔찍한 나날을 견딜 수 있게 한 동력,
잭(제이콥 트렘블레이)입니다.

한국영화엔
어떤 어린이들이 있었을까요!?

<집으로>(2002)

에디터도 할머니 보고 싶어요... ㅠㅠ
치킨 먹고 싶은 상우(유승호)에게
닭백숙을 만들어주셨죠.

<과속스캔들>(2008)

꼬맹이가 어찌나 영특하던지...
기동이(왕석현)는 엄마 닮았나봐요.

<7번방의 선물>(2012)

세일러문 좋아하는
똑띠 예승(갈소원)이도 생각납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014)

지소(이레)도 똘똘하지만,
친구 채랑(이지원)이가
제대로 신스틸러였죠! ㅋㅋ

<우리들>(2015)

이름만큼 착하고 강한 아이, 
선(최수인)입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ㅇ ㅏ.... 하지만 역시
말순이(김하나)만한
신스틸러 또 없습니다.

여러분 기억 속엔
또 어떤 어린이 캐릭터가 있나요?
댓글로!
의견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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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에디터 윤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