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예산
$960,000 (약 10억 9천만 원)
총 수익
$225,000,000 (약 2,556억 4천5백만 원)
실베스터 스탤론이 무하마드 알리와 척 웨프너의 경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단 3일 만에 각본을 완성한 이 영화! 무명이었던 그가 단번에 슈퍼스타로 떠오를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촬영비가 부족해 제작 도중에도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던 이 작품. 인생역전을 이룬 '록키'처럼, 무명의 감독, 각본가, 주연 배우를 기용한 이 영화 역시 엄청난 대반전을 선보였습니다. 그해 온갖 시상식의 감독상을 휩쓸며, 234배의 수익률을 올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