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5kg 감량하는 데 일주일이면 충분”
김래원은 ‘고무줄 몸무게’란 수식어가 붙은 배우 중 하나다. 작품에 들어서기 전과 들어선 후 외모 변화가 확실하기 때문. 김래원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참 많이 먹었을 땐 갈비 7~8인분에 냉면, 밥도 먹었다” “작품이 없을 땐 하루 다섯 끼를 먹었다”고 밝히며 대식가임을 인정했다. 작품을 준비할 땐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에 들어서는데, “5kg를 감량하는 데 일주일이면 충분”하고, “한 달에 15kg를 감량”한 적도 있었다고. 김래원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많이 먹되 소금, 설탕 등 간 들어간 것을 아예 안 먹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