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에 이어... 미키마우스 공포영화 나온다
〈증기선 윌리〉를 공포로 해석한 〈스크림보트〉
저작권이 소멸된 초기 미키 마우스가 '동심파괴' 대열에 합류한다. 퍼블릭 도메인(저작권이 만료돼 공유자산이 된 창작물)이 된 캐릭터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지난 2021년 퍼블릭 도메인이 된 곰돌이 푸는 <곰돌이 푸: 피와 꿀>이란 호러의 소재가 돼 화제를 모았다.
〈증기선 윌리〉를 공포로 해석한 〈스크림보트〉
저작권이 소멸된 초기 미키 마우스가 '동심파괴' 대열에 합류한다. 퍼블릭 도메인(저작권이 만료돼 공유자산이 된 창작물)이 된 캐릭터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지난 2021년 퍼블릭 도메인이 된 곰돌이 푸는 <곰돌이 푸: 피와 꿀>이란 호러의 소재가 돼 화제를 모았다.
‘A room’은 <Actor's room> 즉, <배우의 방>을 뜻합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배우의 얼굴 보다 그의 공간이 더 깊이 담깁니다. 작품이야기보다는 배우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