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람, 5년 만의 신작 판소리 〈눈, 눈, 눈〉…우리 소리로 러시아 설원을 그리다이자람의 판소리 신작 〈눈, 눈, 눈〉이 지난 7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초연됐다. 단 두 명의 연행자가 만들어낸 이 무대는 첨단 기술의 도움 없이도 관객들을 19세기 러시아 설원으로 생생하게 인도했다.2025년 4월 9일|데일리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