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 영화 〈파묘〉, 디렉터스컷어워즈 4관왕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제23회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21일 〈파묘〉가 영화 부문에서 감독상, 각본상, 여자배우상(김고은), 새로운 남자배우상(이도현)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제23회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은 21일 〈파묘〉가 영화 부문에서 감독상, 각본상, 여자배우상(김고은), 새로운 남자배우상(이도현)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영화부문 감독상은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시리즈 부문 감독상은〈마스크걸〉김용훈 감독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영화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7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주최한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김성수 감독이 영화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서울의 봄>은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등 4명이 각본상도 수상했다.
올해는 초창기 모습 그리며 비공개로 진행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후보를 공개했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영화 감독의 권리를 보호하고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미지: ㈜바른손E&A...
드디어 개봉이 코앞이다. 영화 <파수꾼>으로 충무로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윤성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사냥의 시간> 이야기다. 한국 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