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재회! 김주령X장건재, 둘은 얼마만큼 달라졌을까?
10년 전 두 번째 장편 영화를 만들던 감독은 이제 한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고, 그 영화에서 풋풋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기한 배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10년 전 두 번째 장편 영화를 만들던 감독은 이제 한국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고, 그 영화에서 풋풋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기한 배우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더 마블스 감독 니아 다코스타 출연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마블은 누가 구하지. ★★☆ 캡틴 마블(브리 라슨)은 혼자 움직이는 걸 선호하는 히어로다.
“김주령은 장면의 감정을 정밀타격하는 배우 … 40대 주희의 숭고한 두 시간 만나보길”
연극배우 출신 교수이자 40대 중반인 주희(김주령)는 어느 날 병원 의사로부터 암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의사는 10%의 확률이니 미리 걱정하지 말자며 검사를 권유한다. 남편과의 이혼 문제, 할머니가 돌보는 어린 딸 같은 개인적인 문제를 생각할 여유도 없는데, 학점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