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과〉 김성철이 말하는 '배우의 쓸모'한 해에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을 모두 하는 것이 한때의 목표였다고 했다. 목표를 진작에 달성한 것은 물론이다. 그럼에도 김성철은 아직도 ‘덜 캐진 원석’이라는 민규동 감독의 말마따나 개척할 영역이 남았다는 듯, 영화 <파과>로 스스로를 확장하러 나섰다.2025년 5월 2일|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