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 연기…대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온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는 1년간의 공백 가질 예정
어벤져스가 잠시 물러나고 냉혈한 같은 편집장이 온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변경된 일정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당초 2026년 5월에 개봉하려던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12월 18일로 연기됐다. 대신 그 공백의 자리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한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는 1년간의 공백 가질 예정
어벤져스가 잠시 물러나고 냉혈한 같은 편집장이 온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변경된 일정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당초 2026년 5월에 개봉하려던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12월 18일로 연기됐다. 대신 그 공백의 자리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개봉한다.
제임스 로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만남을 그린 영화
미국 출신의 저술가 제임스 로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정보요원으로 파리에 파견된다. 당시 스물한 살이었다. 그는 종전 후에도 파리에 체류하면서 다양한 예술가들과 교류한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이탈리아계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