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이후 첫 등장’ 에즈라 밀러, 칸 영화제서 복귀 시사
에즈라 밀러 “표현의 평가는 관객 몫…나는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
배우 에즈라 밀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할리우드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할리우드리포터는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에즈라 밀러가 지난 5월 열린 <다이 마이 러브>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에즈라 밀러 “표현의 평가는 관객 몫…나는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
배우 에즈라 밀러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할리우드 복귀 가능성을 내비쳤다. 할리우드리포터는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에즈라 밀러가 지난 5월 열린 <다이 마이 러브>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현재 5편의 장편 영화 중 처음으로 과거 주연 배우와의 조우 예정
<다이, 마이 러브>로 8년 만에 장편영화 신작을 선보인 린 램지 감독이 차기작 계획을 밝혔다. 2017년 <너는 여기에 없었다> 이후 8년 만의 신작 <다이, 마이 러브>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린 램지 감독은 차기작으로 뱀파이어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멈출 수 없는 내리막길인가, 다시 추진력을 얻기 위한 무릎 꿇음인가. 최근 한 외신의 보도로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재평가' 받고 있다. 매체 '데드라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23년 가장 큰 적자를 기록한 영화 5편 중 4편이 월트디즈니컴퍼니 배급이었기 때문.
5월은 무슨 달. 가정의 달. 여기저기서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한 영화를 추천해주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훈훈한 영화들도 좋지만 진부하지 않나. 그래서 생각해봤다. 가족과 함께 보면 ‘안’되는 영화를.